[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17일부터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전국 직영점에서 단말기 사전체험존을 운영한다. 노트5와 엣지플러스 사전체험 매장의 위치는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체험이 진행되는 S존 매장에는 국내 유일의 '갤럭시 마스터즈' 인력을 운영해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갤럭시 마스터즈'는 삼성전자 신규 모델의 기능과 특장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직원이다.
KT는 고객들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공식 출시 이전에 체험한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총 601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5,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강남역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300여 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역직영점·종로직영점·부산 광복직영점·광주 충장로직영점·대구 범어직영점·대전 시청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를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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