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사들 SKT 스마트로봇으로 코딩 교육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지난 8월 6~7일, 13~14일 2회에 걸쳐 세종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코딩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는 세종시 연동초등학교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로봇 활용 코딩 교육'에 대한 참여 교사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연수 이후 의견 조사 결과 1차 교육에 참가한 교사 10명 전원이 모든 문항(10개)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제시했다.
교육 교사들은 스마트로봇 '알버트' '아띠' 등 초등학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동호회(가칭 '로봇 코딩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후속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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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원대상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 교육을 통해 SW 인재 양성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확인됐다"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코딩스쿨 지원을 통해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는 물론 SW 창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이 실시된 장소인 '박스쿨'은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과 KAIST 산업디자인학과이 공동으로 만든 공간으로, 최근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의 컨셉부문 대상을 받았다. '박스쿨'은 교실공간과 수업을 위한 HW(하드웨어), 다양한 인터랙티브 SW 솔루션들이 결합된 통합형 교실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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