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국세청, 신격호 겨냥 日에 납세자료 요청
국민銀, 한진重에 전격 대출회수 통보
<사진>광복70주년 서울광장 가득 메운 개신교 20만 인파
노사정위 복원 오늘이 분수령

*한경
위기의 대한민국 '해방둥이 기업'에 길을 묻다
사내유보금 과세 '역풍' 이익 줄어도 배당 급증
<사진>도심에 태극기 물결
확 줄어든 해외 유학생...10년전 수준
국민 10명 중 7명 "정부 신뢰 안한다"


*서경
"'가고보자 식 해외진출' 99% 실패...은행, 육하원칙 공략메뉴얼 갖춰라"
연봉 500만원 이하 부양가족도 소득공제
아베 담화 초안 '사죄,침략' 표현 빠져
<사진>폭염에 한강 수영장 '인산인해"
불황 취업난에...사기범죄 기승
당정청 '노사정위 재개' 한노총 달래기

*머투
'국내부동산 부자' 외국법인 과세 강화
1조 알펜시아 분할매각 "알짜 타운지구부터 먼저"
내 연락처 앨범정보 비춰줘야 '손정등 앱' 깔아 쓸수있다고?
<사진>해바라기, 대학바라기...마음은 이미 가을
최태원 김승연 사면안 13일 확정


*파이낸셜
맥 못추는 對中 수출 '돌파구'가 없다
<사진>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
이 영화도, 저 드라마도 원작이 웹툰이었어?
롯데 경영권 분쟁 사태 9월 국감 이전에 끝낸다



◆주요이슈


* 사죄 뺀 아베 담화, 여야 성토…與 "일본 성숙함 시험대" 野 "정부, 의지 보여야"
- 여야는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 초안에 '사죄'를 담지 않은 것에 강력하게 성토. 다만 여당은 아베 총리의 태도 변화에 초점을 맞춘데 비해,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한국여성바둑연맹 총재 등의 '망언' 등에 대한 대책을 촉구.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본 보수 정치계의 대표적 인물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솔직한 반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한다"고 소개하며 "아베 총리는 이제 백세를 바라보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등 선배 총리들의 말과 담화문 등을 깃털처럼 가벼이 여겨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지적. 나카소네 전 총리는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대해선 전후 50년 무라야마 담화와 전후 60년 고이즈미 담화처럼 식민지 지배와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담을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이희호 여사, 김정은 면담 요청했지만 성사안돼"
- 방북을 마치고 8일 귀국한 이희호 여사 측은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9일 알려짐. 이 여사의 방북 수행단 관계자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당연히 김 위원장과의 면담도 (북측과) 논의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그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기대하고 갔지만 성사되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그러나 이 여사가 남과 북 모두에 협력ㆍ 대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은 큰 성과 아닌가 싶다"고 덧붙임. 다만 이 관계자는 북한이 고령의 이 여사를 3박4일 간 환대하면서 극진한 정성을 쏟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표시. 한편, 이 여사와 김 제1위원장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은 것이 정부의 소극적 태도 때문이란 비판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들은 이날 "북측이 처음부터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고 해명.


*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성추행 사실 무근"
- 최근 서울의 한 공립고등학교의 성범죄 사건을 감사하면서 음주 감사, 성추행 의혹이 일어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K 감사관은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무고죄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힘. 또 언론에서 제기된 감사관실 내부 갈등에 대해서는 감사관실 직원 중 일부가 감사 중 발견된 비리를 은폐하려 했다며 이 과정에서 생긴 갈등이었다고 말함. K 감사관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해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반박. 지난 8일 감사관실 여직원 A씨가 K 감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의혹을 제기, 시교육청에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A씨는 피해 여교사들의 면담이 있기 직전인 지난달 26일 오후 2시쯤 K 감사관이 시교육청 복도에서 A씨의 손을 더듬고, 여교사 면담 중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냐'는 질문을 해 수치심을 느꼈다며 시교육청에 조사를 요구. 한편 이날 K 감사관은 감사관실 내부 직원과의 갈등 사항에 대해서는 인정하며 "성추행 사건 감사가 진행되기 이전부터 있었다"고 말함. K 감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진행된 사립유치원 12곳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K 감사관과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불거짐.


* 남자 축구, 동아시안컵 7년 만에 우승
-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EAFF 동아시안컵)에서 7년 만에 정상에 오름. 한국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최종 3차전에서 북한과 0-0으로 비김. 중국과의 1차전(2일·2-0 승)과 일본과의 2차전(5일·1-1 무)을 포함, 1승2무(승점 5)로 네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둠. 이어 열린 중국과 일본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중국이 1승1무1패(승점 4)로 준우승, 북한(승점 4)이 골득실(중국 0, 북한 -1)에서 뒤진 3위를 함. 전 대회(2013년) 우승팀 일본은 2무1패(승점 2)로 최하위를 기록. 한국이 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중국 대회 이후 7년 만. 2003년 국내에서 열린 초대 대회를 포함, 여섯 차례 대회에서 세 번 정상을 제패하며 최다 우승국의 영예도 안음. 중국이 2회로 뒤를 이음.



◆눈에 띈 기사


* "노트5요? 어차피 비싸요"…대세는 '중저가폰'
- 단말기유통법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최근 다양한 기능의 중저가 단말기가 속속 출시된 영향으로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저가 제품들에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금이 책정됐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음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생생하게 보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네이버 IT 부문 랭킹뉴스 1위를 기록.


* '빼애액~' 긴급재난문자 간단히 끊는 꿀팁
- 최근 소방방재청에서 폭염 관련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회의나 업무, 학업·수업중에 갑자기 최대 볼륨으로 '빼애애액~' 하고 울리는 문자 메시지 소리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가 많아지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불만이 심심찮게 게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곁들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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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업 50% 우울증 의심자…막말, 성희롱 고객 안 봐준다
- 금융업계 종사 직원들에 상습적으로 욕설이나 성희롱을 일삼는 '악성 고객'을 블랙리스트로 분류하고, 반복 시 형사고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는 등 금융회사들이 감정노동자 지키기에 어떻게 나서고 있는지에 대해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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