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및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 신부는 여성 경부암이나 최근 미혼여성에게도 발생빈도가 높은 자궁근종 등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원치 않는 임신이나 반대로 임신을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난임 혹은 불임은 행복한 부부생활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므로 남여 모두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기도 수원 미스미즈산부인과 김진 원장은 "검진에는 혈액과 소변검사, 부인과 검진이 포함된다."며 "특히 부인과 검진을 통해 자궁, 난소, 자궁경부암의 검사까지 가능하여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전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자궁 건강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아기가 생애 가장 중요한 열 달을 보낼 집이 되는 자궁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다면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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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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