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선택약정 할인의 경우 비용 측면에서 감소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손익에 부정적이지 않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B2B 사업도상반기보다 하반기가 수주가 많기 때문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또 IoT 플랫폼도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헬스케어나 라이프웨어 측면에서도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통신을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 전환이 구체화되면서 실적 측면에서도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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