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발에서 최종 낙점된 고등학생은 '1004데이'인 10월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온돌 나눔콘서트'에서 공연 할 희망나눔 캠페인 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된다. 희망온돌나눔 콘서트는 시가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이메일로 제출받은 음원을 바탕으로 1차 선발자를 선발한 후 현장오디션을 실시해 최종우승 1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성은희 시 복지기획관은 "희망온돌 나눔 활동에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인재를 찾고 있다"며 "많은 고등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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