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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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관련 기업설명회(IR)에서 "화웨이 뿐 아니라 중국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브랜드력이나 특허이슈, 품질 등을 볼 때 선진 시장에서 의미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국업체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저가 물량 공세 더욱 거세게 해나갈 것으로 보여, LG전자는 프리미엄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폰 부문에 1차적으로 집중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하방정비하면서 보급형폰의 경쟁력도 키우고 중국시장의 보급형 부문에서도 대응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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