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확산 협력 MOU
'문화가 있는 날' 브랜딩 전략 컨설팅 제공, 캠페인 동참, 고객 대상 홍보 등 지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이노션 이노션 close 증권정보 214320 KOSPI 현재가 19,240 전일대비 230 등락률 +1.21% 거래량 190,975 전일가 19,0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일감몰아주기' 피하려다 롯데컬처웍스에 물린 현대家 3세 손석구 '밤낚시' 통했다…이노션, 국내 최초 원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일감몰아주기 꼼수가 '자충수'…현대家 3세의 이노션 지분맞교환 월드와이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 잡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
이노션과 문체부는 22일 오후 서울 서계동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노션은 문화융성위원회가 추진 중인 ‘문화가 있는 날’ 브랜드 및 슬로건 등 개발이 완료되면 ▲‘문화가 있는 날’의 브랜딩 전략을 컨설팅 하고, ▲직원이 한 달에 한 번 정시에 퇴근해 문화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퇴근일’ 캠페인 동참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 지원 ▲기타 기업 고객 대상 홍보 등을 진행하게 된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휴가 활성화 및 야근·휴일근로 지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월 4주차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Family Day)’로 지정, 오후 5시 전원 퇴근을 장려하고 있으며, 오후 2시 퇴근 후 팀원들과 함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컬쳐럴 애프터눈’을 연 2회 시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건희 이노션 사장은 “이노션은 해외에도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광고기업으로서 한국적 문화융성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성공사례를 고객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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