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 패션음료…프리미엄 디저트 등으로 본격 바캉스족 공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먹을거리인데, 식음료업계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러한 바캉스족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식음료 시장의 주요 타깃인 젊은 소비자들이 식음료 구매에 있어서도 개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휴가지에서도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패션음료나 여름 프리미엄 디저트 등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 독특한 맛 강조한 개성 넘치는 음료=개성 넘치는 젊은 바캉스족은 휴가지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싶어 한다. 음료업계에서는 이러한 개성파 바캉스족을 사로 잡기 위해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독특한 맛을 컨셉으로 한 패션 음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의 스타일리시 식이섬유 음료 글램(GLAMM)은 심플한 캘리그라피와 깔끔한 그린 톤을 조합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음료다. 글램은 패션용어로 유행을 선도하는, 세련된 등을 의미하는 글램에서 착안한 제품명처럼 세련된 감성을 가진 2030 여성들을 겨냥한 패션 음료로 특별함을 추구하는 개성파 바캉스족에게도 적합하다. 깔끔한 사과 향과 함께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 7g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해태음료는 차별화된 맛과 독특한 컬러의 패키지로 구성된 신선한 과즙음료 썬키스트 소다(Sunkist Soda)를 선보이고 있다. 젊음이 느껴지는 형광빛 핑크와 그린 패키지로 스타일을 챙겼으며, 자몽소다와 멜론소다 2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달콤한 과즙음료에 탄산을 첨가해 톡톡 튀는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작은 사치, 휴가지에서 즐기는 여름 디저트=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식음료업계에서는 셔벗, 푸딩 등처럼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들로 여름 휴가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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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과일껍질에 셔벗을 담아 과일 느낌을 살리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 7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합성착생료를 섞지 않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이다.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열대 과일 셔벗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실제 과일 껍질에 담겨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바캉스를 한층 더 즐겁게 할 제품으로 적합하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여름 전용 푸딩 제품인 썸머멜로우(Summer Mellow)를 판매하고 있다. 썸머멜로우는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 디저트 제품으로 푸딩 본연의 부드러운 식감과 열대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신선한 우유가 멜론, 망고와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열대과일의 맛을 한 가득 느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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