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불황 겪는 지역상권을 살기기 위해 7월부터 구내식당 휴무일 월 2회로 확대
송파구는 그 동안 월 1회 운영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7월부터 월 2회(둘째· 넷째 금요일)로 확대, 직원들이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내 기업과 유관 기관들도 구내식당 휴무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송파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5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월례휴무일로 지정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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