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수상 '6년 개근'

사이버대학 부문 브랜드 6년 연속 1위… 올해 선정된 브랜드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왼쪽부터 디지털조선일보 김찬 대표이사와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대외협력처장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가, 지난 6월 30일에 열린 제6회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조선일보 주최, 조선일보ㆍ산업통상자원부ㆍ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디지털대는 유일하게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라는 기록을 남겼다.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된 제품과 서비스는, 대한민국 거주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총 20개 분야, 195개 부문, 927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된 후, 전문가의 최종심사와 검토가 진행됐다.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능히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과 서비스가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6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1등 브랜드로 선정된 서울디지털대는 학생을 위한 우수한 콘텐츠와 만족도 높은 학사시스템을 핵심 가치를 표방하는 학교로, 사이버대학 중 1위의 졸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디지털대와 함께 선정된 브랜드로는,파리크라상, 교보문고, 보령제약, 이랜드서비스를 비롯해 파나소닉코리아, 현대산업개발, 홈플러스 KB저축은행 등이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처 안병수 처장은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맞는 교과목 개발과 모바일앱 등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수업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