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조승연.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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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승연 작가가 어머니인 이정숙 전 KBS 아나운서의 훈육법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자녀 훈육법'을 주제로 출연진의 대화가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조승연에게 "자녀대표로 여기 나오지 않았느냐. 어머니가 KBS 아나운서 출신이라 잘 가르치셨을 것 같다"고 물었다. 조승연의 어머니인 이정숙은 1975년 KBS 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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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승연은 "아무래도 어머니가 KBS 아나운서여서 일이 우선이고 아이는 뒷전이었다. 막 컸다"면서 "집에 규칙이 있었다.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규칙을 안 지키면 봐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승연은 이어 "예를 들어 아이가 편식해서 안 먹겠다고 하면 어머니는 싸우지 않고 '그래, 먹지 마. 엄마 속상하니까 다음 끼도 먹지 마'라고 자상하게 웃으면서 말한다. 아이가 두 끼를 굶고 나면 그 뒤에는 편식 안 하고 골고루 잘 먹게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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