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산 정상 쪽에서 미량의 화산재가 내리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분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조짐이 보이지는 않지만 분화 경계 레벨을 '2'로 유지하고 분화구 주변 진입을 규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번 분화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안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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