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진영이 백아연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연아 이 1위는 정말 특별한 1위 같구나. 너의 마음 속에서 나온 자작곡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또 한 달 가까운 시간동안 조금씩 역주행으로 올라와 더욱 감동적이구나.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자"고 밝혔다.
이로써 백아연은 6월 가요계에서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는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차트에 올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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