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8~12일까지 열려

▲세계과학기자대회가 12일 막을 내렸다.[사진제공=세계과학기자대회]

▲세계과학기자대회가 12일 막을 내렸다.[사진제공=세계과학기자대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다. '한국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마련하는 등 전 세계 과학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국내외 과학언론인과 연구자 총 12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학술강연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2017년 열리는 차기 '세계과학기자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심재억,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조직위원장)와 세계과학기자연맹(회장 김철중)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과학계의 주요 이슈는 물론 과학 저널리즘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1일 진행된 폐막식에는 리처드 스톤(Richard Stone, 사이언스 국제뉴스 편집장) 프로그램 위원장은 '에볼라 보도의 교훈'을 두고 "세계과학기자대회에서 논의되기에 가장 적합한 주제들이었다"고 평가했다.

AD

김철중 세계과학기자연맹(World Federation of Science Journalists) 회장은 "세계과학기자연맹은 차기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해 매우 첨예한 과정을 거쳤다"며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과학 기반 기업과 교육기관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차기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조직위원장은 "먼 곳 대한민국 서울을 찾아준 과학 언론인과 전문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 언론의 수준이 향상되고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로의 지평을 넓히자(Expanding Our Horizons)'를 주제로 진행된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이모저모는 관련 홈페이지(www.wcsj20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