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80여개 국내 핀테크 기업에서 1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금융그룹에서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그룹 내부 전문가가 총출동했다. 퀄컴벤처스 코리아, 케이큐브벤처스 등 국내 벤처캐피탈(VC)로 이뤄진 외부 멘토들도 참여했다.
또 신한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 등 외부 전문기관도 국내 핀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 찾아온 기업 관계자들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스마트금융 실무자들과 사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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