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첫 승을 거둔 맹기용에게 초대형 꽁치 통조림을 선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로 '이롤슈가'를 선보여 첫 승을 거뒀다.
앞서 맹기용은 지난달 26일 지누의 냉장고 재료로 꽁치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비린내를 잡는다며 양송이 스프를 붓거나 기름기가 많은 꽁치를 식빵사이에 넣는 등 생소한 조리법을 선보여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형돈은 "첫방이다보니 긴장도 많이 하고,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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