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GKL 노사가 진행하는 행사로 양측 노사는 3년 째 시 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기탁해왔다.
이와 관련해 시 복지재단은 GKL 노사는 9일 오후 1시 30분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희망미 전달식을 가진다. 임병수 GKL 대표이사·전진수 KGL 노동조합위원장·임성규 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임 시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시 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여전히 많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여러 시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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