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6~7일)동안 브랜드 기저귀 할인 행사 및 완구 사은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마트가 6월부터 매월 첫 번째 주말을 ‘다둥이클럽 데이’로 정해, 이번 주말(6~7일)동안 전체 고객에게 유아 관련 상품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둥이클럽 데이’는 다둥이클럽 회원 외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기저귀 할인 행사’, ‘완구 사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매월 첫 번째 주말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기 완구 사은 행사도 진행해 완구 전품목을 대상으로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마트의 ‘다둥이클럽’은 출산 및 육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13세 이하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 장려의 성격을 띄고 2013년 2월 첫 출범했으며, 현재(15년 5월 기준) 37만7000 가구 이상이 가입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다둥이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러한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매월 첫 번째 주말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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