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5MPa 이상의 경질 폴리우레탄 수지와 3MPa 이하의 연질 폴리우레탄 수지를 섞어 기존의 연질 폴리우레탄 시트와 유사수준의 압축·회복률을 가져 유지패드로서의 요구물성은 만족시키면서 기존의 유지패드의 단점인 물 흡수에 의한 내구성의 저하를 저감시킨 폴리우레탄 시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이 특허를 생산제품에 적용해 제품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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