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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소통하니 '말 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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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 경영전략
'금융 코칭데이' '서프라이즈 데이' '소비자와 통하는 데이' 운영
경영진·직원·소비자와 소통 강화 한방향 한뜻 힘모으기


신한생명 임직원들이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에 참여해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 등을 발표하는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신한생명 임직원들이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에 참여해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 등을 발표하는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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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이 임직원과 설계사(FC),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양방향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28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을 전파하기 위해 개발한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분기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을 지정해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한방향 한뜻으로 힘을 모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지난해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해 경영진의 따뜻한 금융 코칭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각 본부별 경영진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
총 8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그룹별 담당 경영진이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는 방식이다. 특강을 마친 후에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간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신한생명은 본점 직원이 조를 편성해 전국 지점을 방문하는 직원간 소통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데이'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소통 데이(소비자와 통하는 데이)'를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이 외에도 'FC존중문화추진단', '최고경영자(CEO) 대화방', 'FC만족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실행력을 강화하는 일은 올해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사항 중 하나"라며 "회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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