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는 구본무·금융권은 한동우·통신업계는 이상철

(왼쪽부터)구본무 LG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왼쪽부터)구본무 LG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업권별 1분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누구일까. 재계에서는 구본무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9,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42% 거래량 186,757 전일가 98,3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LG 엑사원, 연 1000만건 이상 안전 신고 처리한다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그룹 회장이, 금융권에서는 한동우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100,1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788,319 전일가 100,0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새 여신협회장 선거 속도 올린다…"카드론 대출규제완화 목소리 전해달라" 회장이, 통신업계에서는 이상철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980 전일대비 70 등락률 -0.44% 거래량 333,386 전일가 16,05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르포]"직접 섬까지 와주니 좋지"…LG유플러스, 서해 도서지역 유심 교체 진행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100만건…교체율 5.9% 류제명 차관 "피지컬AI에 향후 3년 집중투자"…월드IT쇼 개막(종합) 부회장이 각각 수십억대 보수를 챙겼다.

15일 LG는 구본무 회장에게 1분기 급여 9억2900만원과 함께 상여 15억4800만원 등 총 24억77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계의 주요기업 총수 및 전문경영인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5,250 전일대비 750 등락률 -0.33% 거래량 11,142,999 전일가 226,0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파업, 국가 경제에 충격…노사 대화 해결 호소" 반도체가 견인한 '역대급' 삼성 실적…반도체 웃고, 가전·모바일은 울었다(종합) 칩플레이션 여파…삼성, 갤S26 흥행에도 MX 수익성 감소 IT모바일(IM) 부문 대표인 신종균 사장이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성과급 등으로 무려 96억원의 보수를 받아 쟁쟁한 기업 오너들을 제치고 '소득 1위'에 오른 바 있다.

신 사장은 올해 1분기에는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과 동일한 12억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구 회장 다음으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등 부품(DS)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이 급여 5억2100만원, 상여 18억8700만원 등 24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정몽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9,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3.06% 거래량 737,815 전일가 556,0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반도체 숨고르기 가능성? 자금 이동 속 ‘실적주’로 시선 전환 코스피, 나흘째 상승세…장중 최고치 경신 그룹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 2곳으로부터 급여 21억원을, 최신원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18,6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3.58% 거래량 242,217 전일가 123,0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제대로 올라타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SKC, 김종우 대표이사 선임…미래 신사업 성공적 안착 적임자 SK넥실리스, 배터리업계 최초 국제 ESG 인증 '카퍼마크' 획득 전 대표이사 회장은 17억2600만원을, 또 다른 오너인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229,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2.00% 거래량 61,635 전일가 224,5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효성 영업익 77.7% ↑…효성重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조석래 회장은 1분기 6억79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금융권에서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이 1분기에만 40억원 가량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신한금융은 한 회장에게 1분기에 6억29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본급여 2억원과 지난해 성과를 반영한 상여금 4억2900만원이다. 이외 2011~2013년치 장기성과급 17억500만원과 주식보상분 3만6288주(약16억원)를 포함하면 한 회장이 받은 실제 보수는 약 40억원으로 늘어난다.


하나금융의 김정태 회장은 올 1분기에 급여로 2억200만원, 상여금 명목으로 3억5000만원 등 총 5억5200만원을 받았다.


이상철 LG유플러스부회장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의 올해 1∼3월 보수 총액은 11억5600만원에 달했다. 보수는 상여 8억2600만원과 급여 3억3000만원으로 구성됐다.

AD

황창규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0,8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0% 거래량 127,938 전일가 60,5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KT '고객보호365TF' 발족…"예방 중심 보호 체계로 전환"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회장은 올해 1분기 7억96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상여가 6억51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황 회장이 작년 한 해 동안 5억700만원을 받은 것에 비하면 보수가 크게 늘었다.


하성민 전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5,3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1% 거래량 589,289 전일가 95,600 2026.04.30 12:32 기준 관련기사 과기부,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현장 점검…"시장 확산 지원" SKT, '라이브 투 카트'로 'NAB 쇼' 올해의 제품상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사장은 상여 5억5300만원, 급여 1억6300만원 등 7억1600만원을 받았다. 하 전 사장은 현재 SK텔레콤 미등기이사로 수펙스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