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승진·윤호영, 잔류 택했다…FA 재계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승진[사진=김현민 기자]

하승진[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하승진(30·221㎝)이 전주 KCC에 남는다. 15일 보수 총액 5억원(연봉 4억5000만원·인센티브 5000만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5억2000만원이던 보수가 약 3.8% 삭감됐다. 지난 시즌 부진에 따른 결과다. 사회복무요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으나 코 등을 다쳐 서른여덟 경기를 뛰는데 머물렀다. 경기당 평균 12.6득점 9.8리바운드에도 팀이 9위를 했다. FA 시장의 또 다른 대어 윤호영(31·197㎝)도 원주 동부에 잔류했다. 이날 보수 총액 6억원(연봉 4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동부와 인연을 맺은 그는 5년간 맹활약, 팀을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으로 인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