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황치열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와 그룹 인피니트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 3월5일 방송된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2회에 출연했다.
이어 황치열은 임재범의 곡 '고해'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불러 출연자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특히 훈훈한 외모와 아이돌 급의 댄스 실력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실제 그룹 인피니트의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 2007년 디지털 싱글앨범 '한번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황치열은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경쟁자 '쌍비치 형제'에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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