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다날 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배우 이광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의 이광수와를 전속모델로 써 국내외 가맹점 확대는 물론 글로벌시장에 달콤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콤커피는 젊고 친근한 이미지의 이광수를 모델로 기용해 젊은층을 타깃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국내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팬사인회는 물론 온라인에서 팬들과 만나볼 수 있도록 전속모델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신개념 멀티카페 문화공간으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 고객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카페문화를 만들고 있다. 카카오뮤직과 제휴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콘셉트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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