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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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도시락 싸가지고 검찰 출두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ssaribi)에 '홍준표지사에게 드리는 조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정청래 의원은 "검찰은 조사 받으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도시락 싸가지고 출두하라! 그것도 점심·저녁·야참까지 세 개!"라고 적었다.


앞서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뒤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고 한 발언을 비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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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준표 지사는 8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홍준표 지사는 2011년 6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때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1차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항 모두에 대해 확인했다"며 홍 지사의 금품 수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홍 지사를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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