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인 안 당선자는 충청남도 태안 출신이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이후 데이콤 이사,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 등을 거치며 기업인으로 살아왔다.
여의도 정치권 입문은 15대 국회에서부터다. 지난 18대 대선에선 후보자 경선에 나오기도 했으며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대위 의장을 맡기도 했다.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재정경제위원장 경력도 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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