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Q TV시장 수요 증가…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익성 높이겠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9일 3052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6,8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39% 거래량 620,910 전일가 129,900 2026.04.24 13:22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는 "올해 2분기부터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TV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포함한 B2B시장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신모델 마케팅 강화와 울트라HD TV,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4’와 보급형 신모델 판매 확대 등으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전략이다. LG전자는 "LTE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제조사 간 시장 점유율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전 시장은 에어컨, 냉장고 등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시장선도 제품과 효율적인 비용 투입으로 수익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한 자동차 부품담당 VC사업본부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LG전자는 "전기 자동차 및 스마트카 시장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 분야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VC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엔지니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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