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20살 요르단 왕세자가 주재…역대 최연소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요르단의 왕세자가 23일(현재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했다. 이 왕세자는 스무 살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한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알 후세인 빈 압둘라 2세 왕세자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극단주의와 맞설 것인가'라는 주제의 공개토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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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이라며 "세계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극단주의와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가난과 취업난, 느슨해진 가족관계 등이 젊은이들을 극단주의적인 생각으로 내몰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교육, 적절한 근로 기회 제공 등이 이뤄져야 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압둘라 2세 왕세자가 이번에 안보리를 주재한 것은 요르단이 4월 의장국이기 때문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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