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는 지난 10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김원배 부회장과 박찬일 사장 등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ST CP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매년 4월10일 CP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직원들을 자율준수 의지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찬일 사장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사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자율준수를 실천하고 전파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오늘 ‘자율준수의 날’ 제정을 계기로 다시 한번 나 자신과 또 동료 선후배들과 자율 준수를 약속하고 ‘Good to Great’라는 말처럼 동아에스티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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