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김재섭 의장, 부채상환 위해 바이넥스 매각
"에이프로젠과 바이넥스 협력 변함없이 지속"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김재섭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003060 KOSPI 현재가 251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1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이프로젠바이오, 최대주주 1000억 지원 소식에 상한가 직행 바이오 훈풍에 자금 조달 이어져 내년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억5000만주 의무보유 해제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 중이던 바이넥스 바이넥스 close 증권정보 053030 KOSDAQ 현재가 11,530 전일대비 30 등락률 +0.26% 거래량 132,381 전일가 11,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바이넥스, 208억 CMO 생산 계약…역대 최대 규모 [특징주]바이넥스, 158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급계약에 강세 [클릭 e종목]"바이넥스, 바이오 CMO 기업 진화 중…'매수' 제시"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제약·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슈넬생명과학은 자사 이사회 의장 겸 에이프로젠 대표인 김재섭씨와 그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바이넥스 주식 160만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재섭씨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바이넥스 주식 매각 사실을 공시했다.
김재섭 대표는 그 동안 슈넬생명과학 주식을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는 등 심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김재섭씨가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수차례 슈넬생명과학 지분 매각을 시도했으나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매각 지연으로 부채상환 압력이 커져 어쩔 수 없이 바이넥스 주식을 처분해 채무를 상환하기로 방향을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바이넥스 주식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에이프로젠과 바이넥스의 바이오시밀러 협력 관계는 변함이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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