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로드챌린저’ 발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세종]

중·고·대학생과 유학생·시니어까지 서포터스 확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서포터스들이 '로드챌린저' 발대식에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서포터스들이 '로드챌린저' 발대식에서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상욱)는 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홍보 서포터스 ‘로드챌린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한국도로공사 명예사원증을 수여받고 선서를 통해 서포터스로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홍보 서포터스인 ‘로드챌린저’는 교통안전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고속도로 시설물 개선 모니터링 등 고속도로 서비스 향상과 고객 소통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대학생(17명)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9명), 중·고교생(20명)과 시니어(24명)까지 참가 폭을 확장해 더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국가장학생 자격으로 한국에서 수학 중 로드챌린저에 참가한 니샤트 술타나(25·조선대 컴퓨터공학과)는 “한국에서 보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서 “한국의 앞선 도로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보다 많은 견학과 기업 체험, 문화활동,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포터스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알찬 자기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