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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지구여! 1년 뒤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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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에서 1년 체류하는 프로젝트 마침내 시작

▲소유즈호가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고 있다.[사진제공=NASA]

▲소유즈호가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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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로 솟구친다
1년 동안 머문다
새로운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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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년 동안 머무는 프로젝트가 마침내 시작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스콧 켈리와 러시아연방우주청 미하일 코르니엔코 등 우주비행사를 실은 소유즈호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28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됐다.
이들은 ISS에 1년 동안 머물면서 신체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류를 화성에 보내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찰스 볼든 나사 국장은 "우주에서 1년 동안 머무는 프로젝트는 우주 개발에 있어 우리가 해내야 할 중요한 로드맵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콧 켈리와 미하일 코르니엔코 우주비행사는 내년 3월에 지구로 귀환한다.
▲"1년 뒤에 봐요!"...소유즈호가 우주로 나아가고 있다.[사진제공=NASA]

▲"1년 뒤에 봐요!"...소유즈호가 우주로 나아가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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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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