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 저금통 업무협약’을 맺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저금통 모금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행복지수가 보다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급 기관·단체 및 시민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금 참여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이며 회수는 8월말에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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