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강준영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의 딸 강다은에 이어 25살 훈남 아들 강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석우는 아들을 언급하며 "쟤는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공부도 독서실에서 혼자 다했다"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화면을 통해 강준영을 보던 다른 아빠들도 "잘생기기까지 했네"라고 칭찬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강준영은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먹던 우유까지 쏟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아버지 강석우는 그런 아들을 진정시키며 아들의 빨개진 귀를 손으로 식혀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