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9일 일본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5% 하락한 1만9476.56, 토픽스지수는 0.42% 내린 1575.81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 인상의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로 사용했던 '인내심' 표현을 삭제했다. 그러나 2%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이전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강조했다.

AD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 보다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 일본 수출 기업 주가 상승을 짓눌렀다. 환율은 달러당 120.52엔을 기록했다.

종목 별로는 해외 매출 비중이 84%에 달하는 혼다자동차 주가가 1% 하락했다. 닛산과 캐논도 각각 1.5%, 0.3% 내렸다. 에이온 파이낸셜 서비스는 크레디트 스위스가 회사에 대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 여파로 주가가 4.7% 미끄러졌다. 반면 닌텐도는 콘솔 게임 시장에만 집중한다는 고집을 꺾고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주가가 12% 상승 마감했다. 이틀간 주가 상승률이 36%에 달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