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전 연인으로부터 받은 고가의 선물과 이별 당시 순간을 고백했다.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13일 오후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심형탁은 지난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받은 1000만원짜리 무스탕이 있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썸남썸녀’ 방송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썸타는 92년생이 질투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4주 훈련 갔는데 그때 고무신을 꺾어 신으셨다. 3년 만났던 분이다”라며 “그래서 참 많이 울었었다”고 이별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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