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제22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이강신 ㈜영진공사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강신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체 의원 116명 중 114명이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선투표에서 이 신임 회장은 61표를 획득, 53표를 얻은 대주중공업 대표 박주봉 후보를 8표차로 제쳤다. 이번 선거는 15년만에 역대 3번째 경선으로 치러졌다.


이 신임 회장은 정병일 현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14명의 부회장을 선임하고, 감사와 상임이사 등 모두 18명의 임원 구성을 마쳤다. 제22대 임원진은 오는 16일부터 2018년 3월15일까지 3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 신임 회장은 인천 출신으로 지난 1985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12∼14대 인천상의 회장을 역임한 이기성 전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부터 제21대 인천상의 부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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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창업한 영진공사는 인천의 향토기업으로 현재까지 55년간 인천항의 화물 하역과 복합운송, 보관업 분야 선두 주자이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현장에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회원사의 사기진작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정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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