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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첫 토크콘서트 '톡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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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서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개최…유투브로도 공개할 예정

▲서울시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톡쏘다' 포스터(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톡쏘다' 포스터(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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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수습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평범한 시민들이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톡쏘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방청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다. 형식은 매월 1회, 1회당 3~5명, 1명 당 10분 내외이며 내용과 주제는 자유다. 시는 ‘톡쏘다’를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첫 행사를 25일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7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시민청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톡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톡쏘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talksoda.org)에 최소 1개월 전 수시신청하면 된다. 시민청 시민운영진인 시민기획단이 1차 서류 심사, 2차 전화인터뷰를 통해 발표자를 선정하며 선정 기준은 삶의 진솔한 경험, 시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 전달력, 발표 가능성 등이다. 결과는 개별 통지한다.

시는 발표자 외에도 토크쇼 진행, 사진촬영, 축하공연 등 '톡쏘다' 진행에 참여할 재능기부자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모집한다. 진행에 참여하는 시민은 시민청(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활동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원다라 수습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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