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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돈! 3, 4월 부동산 변혁기 놓치지 말아야, 래미안 용산SI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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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봄 부동산 시장을 있는 급격한 부동산 환경변화를 앞두고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부동산규제 완화 대책으로 LTV, DTI 완화, 재건축 연한 축소 등 부동산 시장의 대부분의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내 중대형, 고급아파트, 오피스텔까지 그 영향이 미치고 있으며, 특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 내 중대형, 고급아파트, 오피스텔까지 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급변기 타이밍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PB들의 75%(15명)는 설 이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는 저금리로 인한 투자 수요와 노후 대비 투자가 몰릴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의 오피스텔(20%ㆍ4명)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근에는 전세가 상승에 대한 주거대체 상품으로 도심 주거용 오피스텔 가치도 높아지고 있어 수도권 알짜 입지에 분양 중인 수익형 부동산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첫 선보인 고급 소형주거시설인 ‘래미안 용산 SI’는 용산 개발로 주목되고 있는 알짜 입지에서 특화된 설계로 고급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시설로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3구역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용산 SI’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의 트윈타워로 만들어지는 랜드마크이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5층~19층, 전용면적 42~84㎡ 총 782실 규모이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수요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15개 타입이 제공되며, 19층의 J(전용56㎡)ㆍM(전용74㎡)ㆍO(전용84㎡) 등 3개 타입 10실은 테라스가 제공되기도 한다.

주변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용산역 인근 백화점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고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가까이에 한강시민공원은 물론 용산민족공원(약 243만㎡)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451-3369]

부동산 전문가는 “2015년 부동산 전망이 밝아 3, 4월부터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등 부동산 전반의 상승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난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올 봄 부동산 변화의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용산 SI' 조감도

삼성물산의 '래미안 용산 SI'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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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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