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손완호·성지현, 독일오픈 배드민턴 남녀 단식 준결승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자 배드민턴대표팀 손완호[사진=백소아 기자]

남자 배드민턴대표팀 손완호[사진=백소아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배드민턴 남녀 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2015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 준결승에 진출했다.

손완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 데어 루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 쿠르니아완 테드요노(인도네시아)에 2-0(21-9 21-19)으로 이겼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4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성지현은 김효민(한국체대)을 2-0(23-21 21-15)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유해원(화순군청)은 채유정(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을 2-0(24-22 21-19)으로 제압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다카하시 사야카(일본)에게 0-2(19-21 15-21)로 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남자복식의 김기정-김사랑(삼성전기),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 혼합복식의 김기정-신승찬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