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처음으로 유품전시관 내 유물관 설치

12일 국립현충원 유품전시관에 개관된 고 김재현 기관사 유물관을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관람하고 있다.

12일 국립현충원 유품전시관에 개관된 고 김재현 기관사 유물관을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관람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구출하려다 전사한 고(故) 김재현 철도기관사의 유물관이 열렸다. 유품전시관에 민간인 유물관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D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2일 국립현충원 유품전시관에 고 김재현 기관사 유물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최연혜 사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 묘소 참배와 유물관 관람 등을 했다.


고 김재현 기관사는 대전시가 적의 수중에 떨어지던 1950년 7월19일, 대전지구를 사수하다 행방불명된 미 제24사단장 윌리엄 F. 딘 소장 구출명령을 받고 미군 결사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다 8발의 총상을 입고 전사했다. 이에 미 정부는 2013년 특별공로훈장을 수여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