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호라이즌스호 포착

▲명왕성(큰 점)을 돌고 있는 카론(왼쪽 위쪽으로 작은 점)이 포착됐다.[사진제공=NASA]

▲명왕성(큰 점)을 돌고 있는 카론(왼쪽 위쪽으로 작은 점)이 포착됐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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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왜소 행성의 위성
명왕성 도는 카론
새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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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과 이 왜소 행성을 공전하고 있는 달, 카론(Charon)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신비롭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2일(현지시간) 명왕성에 다가서고 있는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New Horizons)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으로부터 약 2억200㎞ 떨어진 상태서 촬영됐다.


이번 이미지에는 특히 카론이 명왕성을 한 바퀴 도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왕성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비틀거리는데 이는 카론이 공전하면서 발생하는 중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카론은 명왕성의 8분의1 정도이고 이는 미국 텍사스 크기 정도 된다. 명왕성에 있어 가장 큰 달이다 보니 명왕성에 미치는 중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

카론은 명왕성으로 부터 약 1만8000㎞ 정도 떨어진 채 공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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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스턴 뉴호라이즌스호 연구책임자는 "이번 이미지는 뉴호라이즌스호가 탐험할 명왕성과 카론의 위치를 잡는 것은 물론 과학자들이 오는 7월에 뉴호라이즌스호가 도착하기까지 사전 연구 작업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왕성과 공전하고 있는 카론 GIF 영상 보기
=http://www.nasa.gov/sites/default/files/thumbnails/image/nh_zoom_bary_03-final.gif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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