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g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코드나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자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 '카드 오디션 그레이트 씽킹(GREAT THINKING)'을 통해 탄생한 카드다. 총 190건에 이르는 응모작 중 서류심사, 인터뷰, 멘토링, 프리젠테이션 등 4차에 걸친 심사 끝에 선정됐다.
30~40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의 할인도 특징이다. 편의점(일 1회, 월 5회,건당 1만원까지 할인 적용),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일 1회, 월 2회, 건당 10만원까지 할인 적용), 이동통신요금(월 2회, 건당 5만원까지 할인 적용) 이용금액의 5%, 커피전문점(스타벅스·까페베네·커피빈·엔제리너스, 일 1회, 월 8회, 건당 1 만원까지 할인 적용)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만, 50만, 100만, 150만원 이상이면 5000원, 1만원, 1만5000원, 2만원의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이용 시 CGV 영화 예매 4000원 할인 (월 1회) 및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온라인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을 할인 (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 항목에 대한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다. 통신요금(인터넷 등 결합상품 포함),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단, 연간 B.Big카드로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B.Big은 후불교통 이용 시 카드를 단말기에 갖다 댈 때 나는 '삑'소리를 의미하는 독특한 이름이다. B.Big은 카드 앞면 우측 상단에 카드번호와 CVC번호를 5줄로 이를 한꺼번에 배치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쳐진다. 3월 말까지 B.Big을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신규로 발급 받고 교통업종 이용일수가 10일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10명), 3만원(30명), 1만원(50명), 5000원(100명)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