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환경 실천' 결의…올해 391억원 투입
박한우 사장 등 70여명 임직원 광명 생산교육센터에 모여 결의대회
5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생산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기아차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 참석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맨 앞줄 왼쪽부터 홍근선 상무(서비스사업부장), 이승철 전무(화성공장장), 김종웅 부사장(광주공장장), 권혁호 상무(영업지원사업부장), 박한우 사장(가운데), 최준영 전무(노무지원사업부장), 박승원 상무(안전환경기획실장), 정찬민 전무(경영지원본부장), 박광식 전무(소하리공장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자동차 생산교육센터에서 '안전환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안전환경 분야에 39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결의대회에는 박한우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3,800 전일대비 4,600 등락률 -2.90% 거래량 508,681 전일가 158,400 2026.04.24 10:52 기준 관련기사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기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EV 콘셉트카 전시 현대차·기아, 채용연계 교육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사장을 비롯해 광주공장장 김종웅 부사장, 소하리공장장 박광식 전무, 화성공장장 이승철 전무 등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실시한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올해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환경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임을 재확인하고 보다 성숙한 기아차의 안전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올해 391억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 ▲대기방지 시설 등 환경 노후설비 교체·개선 ▲통합방재시스템 보완 ▲안전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 교육 ▲안전환경 통합 전산시스템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앞서 지난해 안전환경기획실, 안전보건기획팀 등 안전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팀·워킹그룹별 안전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한 바 있다.
기아차는 2013년 230여억원, 2014년 210여억원, 2015년 391여억원 등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총 830여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공장 만들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환경은 기업 경영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핵심가치"라며 "안전은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유지될 수 있는 것인 만큼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아차가 보다 성숙된 안전환경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