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이장단(협의회장 유양종)은 지난달 29일 고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93명의 이장이 모인 가운데 주민에 대한 친절봉사와 명품고창 만들기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 고창읍 이장단(협의회장 유양종)은 지난달 29일 고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93명의 이장이 모인 가운데 주민에 대한 친절봉사와 명품고창 만들기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선서자 대표로 나선 정찬기ㆍ이영신 이장은 “마을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복지증진과 편익도모에 앞장선다”고 결의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적극 실천한다”고 다짐했다.
고창읍 관계자는 “마을 이장님이 주민에게 친절을 베풀고, 청결운동에 앞장서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이 조기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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