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3시 50분께 '땅콩 회항' 사건의 2차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하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아껴주신 분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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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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