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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금천 교육 한 단계 도약""

최종수정 2014.12.31 22:08 기사입력 2014.12.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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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구청장 2015년 신년사 통해 교육과 복지 통해 사람중심의 가치 구현 다짐... 군 부대, 대한전선 부지 복합단지로 금천구 전체 부가가치 올리는 방향으로 개발 속도 낼 것 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구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하겠다. 온 국민의 아픔이 된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구민 여러분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점검하고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난·재해 예방체계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 구청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사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 장사가 안 돼 고민하는 자영업하는 분들,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 외로움과 생활고에 힘들어 하는 어르신까지 구민 여러분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구민 여러분과 고민하고 함께 아파하는 금천구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차 구청장은 "올해도 교육과 복지를 통해 사람중심의 가치를 구현하겠다"며 "금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고, 건강한 문화적 감수성과 체력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마을, 구청이 유기적으로 협력, 금천의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 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춥고, 외롭고, 굶고, 삶의 희망을 잃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구민들이 여전히 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고 그늘진 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까지 구민에게 최대한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민·관 복지전달체계를 강화, 동단위 주민센터에서 실질적인 복지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체계를 개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활성화하고 금천구의 미래 성장 동력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차 구청장은 "금천 곳곳에서 싹이 튼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 기존 지역경제와 새로운 사회적 경제가 상생하고 공존하는 질서 속에서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가 금천에서 생겨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차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가장 관심이 많은 지역개발은 금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구민의 생활에 꼭 필요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도시공간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부대, 대한전선 부지는 사람중심의 복합단지로 금천구 전체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방향으로 속도를 내 추진, 금천구민의 숙원사업인 대형종합병원유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금천구가 개청한지 20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다며 돌이켜보면 지난 19년은 쉴 틈 없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금천구의 성장과정에 항상 주민 여러분들께서 중심이 되어 주셨고 아낌없는 지지와 신뢰를 보여주셨다고 격려했다.

차 구청장은 "이젠 앞으로 나아갈 10년,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 금천의 힘과 저력을 더욱 단단하게 내실화해 더욱 빛나는 미래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 딛어야 한다"며 "금천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금천구의 주인인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맺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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