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올해 1월부터 추진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더 쉽게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 조치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로 지정됐다. 해당일에는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은 물론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관부처인 문광부 통계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단체의 공연과 행사는 줄곧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첫 행사보다 무려 78%가량 늘어났고 시민들의 참여도 역시 늘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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