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지난 27일 ㈜이십일세기뉴스가 민주신문과 공동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부문 수상자 선정에 대해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은 물론 많은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은 인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상은 2002년 처음 제정된 이래 올해로 16회째를 맞았고, 워싱턴 미주방송, KTN NEWS,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가 후원했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 2년간 정치적 권위주의 추방에 소신과 용기로 앞장선 것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치권의 특권 내려놓기와 정당정치의 충실한 민주화를 위해 분발하며 싸워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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